
예수님이 길을 가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다.
예수가 그 연유를 물은즉 여인이 간음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은 이들에게,
" 너희가 진정 아무런 죄 없는 자가 있다면
이 가여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
그러자 아무도 돌을 던지는 이가 없었다.
모두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돌맹이가 하나 내려와
여자를 강타하는 것이었다.
여자를 강타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예수님이 하늘을 쳐다보며,
" 아버지, 제발, 내가 하는 일에 간섭하지마세요 으이구! "
" 아버지, 제발, 내가 하는 일에 간섭하지마세요 으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