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

어느날 평화로운 뉴욕에 거대한 그림자가 하늘에 나타났다.
그들은 우리의 지구를 노린 외계 생물체 였다.
시카고,워싱턴,심지어.. 제주도(?)까지 커다란 우주선으로
세력을 뻗쳐왔다.
그들과의 타협도 시작하기 전에 그들은 레이저와 짱돌(?)을 무기로
미국방성을 공격해왔다.
갑작스런 짱돌에 맞으며 군인들은 소리쳤다. "어느 쉐이냐~ 우씽!!"
그렇게 하나둘 피를 토하며 쓰러져 가는 전세계의 군인들...
미국의 클린턴은 1급 비상 경계령을 선포하고 1급 비밀 작전을 지시한다.
그 작전은 ... M.S사의 빌게이츠를 특수부대원과 함께 외계인의
전함으로 보내 적의 메인(Main) 컴퓨터를 파괴 시키는 것이였다.
빌 게이츠와 요원들이 떠난지 정확히 14시간만에 무전이 왔다.
"적의 메인 컴이 넘 복잡합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클린턴은 전세계의 모든 기지가 파괴되는 것을 보며 소리쳤다.
" 어서 다운 시켜!! "
1시간후 다시 무전이 왔다.
" 적의 메인 컴퓨터가 다운 됐습니다."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적의 전투정들이 후퇴를 했다.
무사히 백악관으로 도착한 빌게이츠에게 축하 파티가 열렸다.
소주(?)를 나발 불고 있는 빌에게 클린턴이 물었다.
"역시 자네군, 아니 어떻게 컴퓨터를 다운 시켰나.?"

" Win 95 깔았는데요.. "

다시 평화로운 세상이 돌아 왔다. 근데 30일쯤 지났을까..?
다시 세력을 키운 외계인들이 쳐들어 왔다.
클린턴은 화가나서 빌을 불렀다.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자네가 분명히 다운 시켰다고 했는데...

"30일 베타 버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