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이야기

아이 육아법1 - 침착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 (3)

오드리튜튜 2011. 6. 10. 17:35


* 첫아기라도 육아에 자신감을 갖는다

첫아기를 낳아 기르는 엄마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하루하루가 불안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최선을 다한다' '잘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마가 육아에 자신이 없어 안절부절 못하고 초조해 하면

그것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로 자라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적어도 3개월 이상은 모유를 먹이고 싶은데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분유를 먹여야 할 경우가 있다.

엄마가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면 표정이 어두울 것은 당연하고,

아기는 그것을 그대로 느끼게 된다.

아기는 엄마의 곁에서 정서를 만들어 가므로 엄마의 심리적인 불안은 그대로 아기에게 전해진다.

따라서 엄마는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아기를 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