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황당한 표어
오드리튜튜
2010. 1. 27. 01:23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해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무찌르자 공산당"
"간첩신고 113" 등등...그외 여러가지..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 6.25는 무효다. 다시한번 붙어보자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