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황당한 산모 이야기!

오드리튜튜 2008. 8. 11. 03:42




어느 산모가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으로 실려 오는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아기를 낳고 말았다.

산모는 창피함과 민망함에 고개를 못 들고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간호사가 말하길

"울지 마세요. 작년에는 병원 앞 풀밭에서 아기를 낳은 사람도 있어요."

그러자 산모가 더욱 크게 울며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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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이 바로 저예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