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이야기
아이육아법1 -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1)
오드리튜튜
2011. 6. 30. 19:17
* 때로는 가족의 협력을 얻어 엄마도 육아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한다
하루중에서 오후 4--5시가 되면 엄마는 피곤해진다.
특히 병이 났거나 이유식을 잘하지 않거나 밤에 몇 번씩 깨어 우는 등
생각대로 육아가 잘 진행되지 않으면 매우 근심스럽다.
그런 엄마의 태도는 3--7개월 정도의 아기에게 크게 영향을 미쳐 성격 형성에 문제를 일으킨다.
아기가 말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면 엄마의 표정을 살피게 된다.
그런 아기는 늘 초조해 하며 자신감을 잃고 안절부절못한다.
엄마는 이따금 아기에게서 벗어나 쌓인 피로를 풀고 여유를 되찾아야 한다.
주위에 있는 아기의 외할머니나 친할머니, 남편 등의 협력을 받아
반나절 정도 쇼핑을 하거나, 스포츠를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육아는 엄마 혼자만의 일이 아니므로 늘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생각해 내고
마음을 편히 해야만 아기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