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저귀를 갈아 줄 때, 5분-10분 정도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아기들이 웃는 것은 어른과 마찬가지로 기쁘거나 즐거울 때이다.
어릴 적부터 이러한 기회가 많을수록 명랑한 아이가 된다.
예를 들어 아무리 갓난아기라도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경우에는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느낀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저귀를 차고 있지 않을 때
더할 수 없는 해방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생후 2--3개월이 되면 기저귀를 갈아줄 때,
손발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아기들에게도 하루중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쁘다는 핑계로
아기들의 기저귀를 재빨리 갈아치우는 엄마들이 있다.
이것은 아기에게서
자유롭게 손발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빼앗는 것이다.
생후 2-3개월부터는 적어도 하루에 세 번씩은
기저귀를 갈 때 5-10분씩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웃는 얼굴의 귀여운 아기로 키우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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