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영도님에 백록담

오드리튜튜 2008. 7. 16. 04:46



차라리 스스로 달래어
싸느라니 고였는가

그 날 하늘을 흔들고
아우성치던 불길

투명한 가슴을 열고
여기 내다뵈는 상채기.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영님에 동정의 시  (0) 2008.07.20
윤동주님에 참회록  (0) 2008.07.16
이태극님에 삼월은  (0) 2008.07.10
이창대님에 애가  (0) 2008.07.10
 전체 글보기  (0)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