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풍 샐러드

▲화이트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 무 조림 재료(6인분): 주재료(돼지고기(삼겹살) 600g, 물 2컵, 청주 1/4컵, 다진 생강 1쪽분, 대파(푸른잎 부분) 1대, 무 800g, 다진 실파 약간), 돼지고기조림 재료(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무조림 재료(물 2컵,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화이트소스 재료(밀가루 박력분 2큰술, 옥수수전분 1큰술, 생크림 2큰술, 실온에 둔 우유 1컵, 버터 1큰술, 치킨스탁 1개) 만들기: 1. 돼지고기는 2-3cm 크기로 자른다.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거품이 날 때까지 삶아 거품이 오르면 고기를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군다. 다시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는다. 푹 무를 때까지 삶은 후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군다. 2. 무도 3cm 두께로 둥글게 썰어서 껍질을 벗긴 다음 한번 삶아낸다. 3. 냄비에 물과 청주를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돼지고기와 다진 생강, 대파를 넣고 알루미늄 호일로 뚜껑을 만들어 약한 불에서 물이 1컵 정도 남을 때 까지가 적당하다. 여기에 분량의 돼지고기조림 재료를 넣고 타지 않도록 한 번씩 뒤집어가며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4. 다른 냄비에 삶아 둔 무와 분량의 무조림 재료를 넣고 중간불에서 조린다. 5. 분량의 화이트소스를 만든다. 내열 볼에 박력분, 옥수수전분, 우유, 치킨스탁을 넣고 섞은 후 레인지에서 1분30초 가열 후 멍울지지 않게 잘 섞어 준 다음 생크림, 버터를 넣어 섞는다. 6. 그릇에 무를 담고 돼지고기를 얹고 화이트소스를 끼얹는다. 실파를 송송 썰어 장식한다. *무우는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졸여야만 깨지지 않고 모양대로 삶아 낼 수 있고, 소스는 아주 따뜻할 때 조린 돼지고기에 얹어 대접하는 게 더욱 맛이 좋다. 술이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유사 이전의 일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어요. 당분을 함유한 과일이 익어 땅에 떨어지고, 낙엽이 쌓여 공기가 차단되어 그 속에서 서서히 발효,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서 유기물이 분해되어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이 생성되는 현상. 이전에는 미생물에 의해서 유기물이 분해되어 보다 단순한 물질로 변화하는 반응 중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발효라고 정의했어요.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산소의 존재 하에 진행되는 반응도 발효라고 하는 일이 있어요. 발효가 진행되어 자연적으로 술이 되었을 것이라는... ▲스페인풍 소고기 샐러드 재료(4인용): 오이 1개, 토마토(大) 1개, 붉은 양파 1/2개, 소고기(로스용) 200g, 마늘 1개, A(카레가루 1T, 간장 3T), B(레몬즙 반 자른 것, 소금, 올리브유, 후추, 설탕) 만들기: 1.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 살짝 뿌려 5분 정도 절인 다음 물기 꼭 짜고 볼에 담아둔다. 고기는 A에 재워둔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둔다. 2. 토마토는 꼭지 떼고 8조각으로 썰어둔다. 붉은 양파는 반 가른 다음 얇게 채 썰어 물에 5분 정도 담가 둔다. 3. 약한 불에 편으로 썬 마늘을 칩처럼 살짝 튀기듯 구워 건져내고 B를 넣어 재워둔 고기와 같이 구우며 졸이듯 볶아낸다. 4. 완성 그릇에 3을 담는다 *이 요리의 고기는 기름이 너무 많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서 반드시 양념에 30분정도 재워 두어야 해요. 그래야만 은은한 카레향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튜나 맛이 나는 파프리카 마리네 재료: 적, 황 파프리카 200g, 참치 30g, 케이퍼 20알에 즙 약간, 레드와인 비네거 10g, 작은 양파(동그랗게 얇게 썰어 사용) 1개, 올리브 오일 20g, 소금, 후추 약간씩. 만들기: 1. 파프리카는 180℃ 오븐에서 20~25분간 로스트 한 후에 껍질 벗겨 1cm 폭으로 막대 모양으로 썬다. 2. 재료를 잘 섞은 다음 반나절 이상 절여둔다. 3. 완성그릇에 담아내면 된다. *소금은 암염(바다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