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빼빼로와 칸쵸

오드리튜튜 2007. 12. 12. 01:31



어느 과자왕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빼빼로가 있었다.
키도 크고 잘 빠져서 사
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어느날 빼빼로에 강적할 만한 인물이 나타났
다.
이름하여 칸쵸.
몸에 새긴 문신이 사람들을 압도하고 속에 들어있는 초콜
릿맛이 오묘했다.
빼빼로는 위기를 느껴 칸쵸를 암살하려했다.
어두운밤 빼빼
로는 칸쵸를 무사히 암살했다.
다음날 어제 암살한 칸초가 빼빼로 앞에 나타
나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어제 홈런볼 형님이 암살당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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