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꼬마녀석들이 수업시간에 장난치다가 선생님에게 들켰다.
선생님은 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자기이름을 500번 씩 써서
교무실로 가져오라고 벌을 주었다.
수업이 끝난 뒤, 선생님이 교무실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얼굴에 눈물 범벅을한 꼬마가 잉잉 울며 찾아와서 말했다.
"엉엉... 선생님 엉엉엉... 이건 정말 불공평해요. 엉엉엉...
제 친구 이름은 '김 철'이고 엉엉엉...제이름은 으허허엉...
'박 차고나온노미새미나'잖아요.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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