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너 잘 만났다.

오드리튜튜 2007. 9. 21. 13:54


"내가 피고를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판사가 피고를 내려다 보며 말했다.
"네, 그렇습니다. 판사님."
피고가 희망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지난 겨울에 제가 판사님아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죠"
"아, 그랬군"
판사는 그제야 생각이 난다는 듯 판결을 내렸다.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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