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한다
하루는 아버지께서 매우 귀한 30년 된 산삼주를 선물 받으셨다
단숨에 마시기에는 너무 아까운 술
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같이 번갈아 가며
젓가락을 술 속에 담그어서 묻어 나오는 술을 먹기로 했다
아버지 한번 아들 한번...
그러다 감질맛 난 아들이 갑자기 두번 젓가락을 집어넣어 빨아 먹자
아버지의 진노한 일갈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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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너는 왜 폭음하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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