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옷을 입힌다
어른들은 머리와 몸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후 1년 미만의 아기에게는 머리와 몸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두뇌의 발달에 의해 운동능력을 신장시키며,
반대로 몸의 움직임에 따라 뇌에 자극을 주어 두뇌를 발달시킨다.
따라서 생후 1년 동안의 아기에게 운동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은
건강하게 키우는 것 이외에도,
두뇌를 발달시키는 면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1-2개월이 되면 아기의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진다.
이 시기에 자유롭게 손발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면,
운동신경의발달을 촉진시켜 몸을 빨리 가눌 수 있게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아기의 옷차림이다.
너무 두꺼운 옷을 입히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몇 개 더 입히더라도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기에게도 큰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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