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원하는 것을 줄 때는 조그만 장해를 주도록 한다
생후 7개월부터는 엄마가 있는 곳이나
장난감이 있는 곳을 향하게 된다.
이때부터는 주위의 사물에 적극적인 표시를 하게 되며,
이러한 행동이 되풀이되면서 뇌신경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생각하며 탐구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이처럼 놀고 있을 때에도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6개월 무렵에는 아기의 눈앞에서 소리 나는 장난감에
신문이나 수건을 덮어 놓고 찾는 시늉을 한다.
덮어 놓은 것을 들추면 아기와 함께 기뻐해 준다.
7개월 무렵에 장난감에 끈을 달아 멀리 가게 한 뒤
아기의 손에 끈을 쥐게하고 끌어 보게 한다.
10개월 무렵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저편에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놓고 찾아보게 하는 놀이를 한다.
결국 어떤 장해요인을 만들어 놓고 놀이를 하면,
기억이나 예측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러한 아기의 두뇌 발달에 좋은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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