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생인 재동이가 어느 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채 학교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가쁜 숨을 내쉬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 내가 뭔지 알아?'
엄마가 몹시 궁금하다는 물었다.
'뭔데?'
그러자 재동이가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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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칭대명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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