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아기와 비교하지 말라
아기 앞에서 '우리아기는 옆집 아기보다 발육이 늦어요'
'첫돌이 거의 같은데 우리아기가 훨씬 작아요'라고 말하는 엄마가 있다.
또 남편과 가족들 앞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것은 피해야 한다.
생후 10--11개월이나 첫돌을 전후해서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 알아듣지는 못해도
표정이나 태도로 어느 정도 의미는 알아채게 된다.
잘 걷지 못하는 아기에게 억지로 걷는 연습을 시키거나,
말을 잘 못하는 아기에게 말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아기의 정신건강에 해롭다.
아무리 갓난아기라도 다른 아기와 비교당하게 되면
신경질적인성격을 갖게 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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