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이야기

아이육아법1 - 원만한 성격의 아이로 키우고 싶다 (3)

오드리튜튜 2011. 6. 17. 12:19


* 걱정스러운 일은 남편과 의논한다

어느 엄마나 아기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늘 세심한 배려를 한다.

그러나 갑자기 밤에 울거나 열이 날 때는 불안하고 초조해지며

육아법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자신을 질책하게 된다.

아기는 엄마가 안심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아기에게는 물론이고 가정 전체가 원만하지 못하게 된다.

육아에 관해서는 아빠보다 엄마가 잘 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육아와 가사일에 치중하다 보면 남편과도 잦은 말다툼이나 신경전을 벌일 수가 있다.

아기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남편에게 이야기해 함께 해결하게 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도 풀어지게 된다.

무엇보다 부모의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야 아기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