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이였습니다..
전 친구 4명과 같이 겜방에 들어가 스타를 2:2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최고 실력자인 제가 프로토스로 하는대....저의 기지엔 포톤 4개 질럿 6마리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페스트 럴커로 드러온 상대편 저그가 당당히 포토앞에서 땅을 파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무차별 포토에 죽고 페스트 럴커가 실패하자..
그런데.. 무차별 포토에 죽고 페스트 럴커가 실패하자..
상대편 저그 왈 "저놈 벌써 옵져버 만들었냐?"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편이였던 초보친구도 프로토스였는대 셔틀을 3부대나 만들어 공격가고 있었습니다.-.-;;
(셔틀이 공격되는줄 알았다고 하대요)
(셔틀이 공격되는줄 알았다고 하대요)
공격을 한번도 못하고
무너진 친구.. 왈 "왜 그냥 죽을까?"
그러자 셔틀을 다죽인 상대편 저그가 웃으며 하는 말이
"업그래이드를 해야쥐..-.-;;"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일이 생겻습니다...
조용히 있던 상대편 1명이 하는말이..
"야. 돈을 어떻게 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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