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1년 동안은 무리하게 따로 재우지 않는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개인주의가 발달했기때문인지
태어나면서부터 아기들은 엄마와 떨어져 잔다.
또한 아기들은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때문에 혼자 재워도 보채지 않고 잘 잔다.
그러나 아기 때부터 엄마와 어져 따로 잔다고 해서
반드시 자립심이 강해진다고 볼 수 없다.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의 정서안정이다.
정서가 안정된 후에야 비로소자립심도 생기게 된다.
아주 어릴 적에 엄마와 떨어진 상태로는 자립심이 강해질 수 없다.
아기에게 쓸데없는 불안과 이탈감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는
엄마가 늘 곁에서 재워 주고 보살펴 주는 애정이 필요하다.
요즈음은 서구에서도 안고, 업고, 함께 자는 스킨쉽이 중요시 되고 있다.
무리하게 아기를 다른 방에 재우지 말고, 함께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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