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세일즈를 시작한 첫날 첫집의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고 뚱뚱한 아줌마가 나왔고 외판원은 쑥스러운 마음에
후닥닥 집 안으로 들어가서 외판원 교육에서 배운대로 준비해온
소 여물을 카페트 위에 뿌렸다.
"주부님, 만약에 이 진공청소기가 이것들을 전부 못 빨아들인다면,
제가 전부다 먹어버리겠습니다!"
그러자 아줌마가 말했다.
"케찹 좀 뿌려드릴까요?"
"그게 무슨 말이세요?"
"저희 오늘 이사 왔는데, 아직 전기가 안들어왔거든요."
'유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기 교감 선생님 (0) | 2008.01.16 |
---|---|
여자를 고문하는 방법 (0) | 2008.01.15 |
어느 초보운전 아줌마의 하루 (0) | 2008.01.15 |
아버지의 엽기적인 한 마디 (0) | 2008.01.14 |
귀여운 학생들...*^^* (0) | 200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