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오만한 사내가 건축 사무소를 찾아와 설계도면을 내밀면서 말했다.
" 이건 내가 그린 설계도면이오.
당신은 여기서 선 하나도 손대지 말고
그냥 내가 그린 대로만 집을 지어 주시오. "
건축가는 그 사내가 들고 온 설계도면을 자세히 살펴본 후 말했다.
" 음 이 도면이 꽤 괜찮군요. 한군데만 첨가하면...."
이 말을 들은 그 사내는
다시 한 번 절대 선 하나라도 건드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시 한 번 절대 선 하나라도 건드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건축가는 아무 말 없이
그 사내가 그린 설계도면대로 집을 지어 주었다.
그 사내가 그린 설계도면대로 집을 지어 주었다.
결국 그 오만한 사내는 계단이 없는 2층집에서 살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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