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다. 잠시후 노인이 방귀를 뀌면서 말했다
뿌~~웅 1점
부인이 돌아누우며 말했다. 그건 뭔 소리유?
꼴인이여! 내가 1대 빵으로 이기고 있어.
잠시후 부인이 방귀를 뀌면서 말했다.
뽀~~옹 꼴인 동점이유
한 십분쯤 뒤 노인이 방귀를 뀌며 다시 말했다.
뿌~~왕 꼬~~~~~~올 이제 2대1이여
부인이 금새 다시 방귀를 뀌며 말했다.
뽕 꼴인이구먼유. 또 동점이여유
노인은 몸을 쥐어짜면서 힘을 줬지만 방귀를 뀔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내를 이기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엉덩이에 힘을 모았다.
그러다가 그만 이부자리에 일을 보고 말했다.
뿌지직....
"옴마, 건 먼소리유?"
전반전 끝났어 자리 바꿔!!!
뿌지직....
"옴마, 건 먼소리유?"
전반전 끝났어 자리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