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기자가 차를 타고 레바논 국경을 넘게 되었다.
국경을 지키고 있던 군인 한명이 다가왔다.
국경을 지키고 있던 군인 한명이 다가왔다.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를 열어!"
"저, 제 차 핸드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제가 내리면 차가
굴러떨어질텐데요?"
"뭐? 누굴 바보로 아는거냐?"
군인은 조수석으로 와서 기자가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자신이 밟으며 말했다.
"자, 이제 나가서 트렁크를 열어!"
기자가 차 밖으로 나와서 트렁크를 열자 군인이 소리쳤다.
"이봐, 트렁크 안에 밀수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