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정적(政敵)

오드리튜튜 2007. 12. 6. 01:03






키가 150도 안되고, 몸무게도 40kg정도 밖에 안되는 야당의원을 보고
거인의 몸집을 갖고 있는 여당의원이 입에 거품을 물고 청문회장에서
상대당 의원을 몰아세우고 있다.
" 여보, 당신을 내가 홀까닥 삼켜 버려도 아무도 내가 무엇을
삼켰는지 모를꺼요. "
" 그렇게만 한다면 당신은 당신 머리가 갖고 있는 두뇌보다
몇십배 더 좋은 두뇌를 당신 뱃속에 가지는 셈이 될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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