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바보와 머저리

오드리튜튜 2007. 11. 9. 01:42



어느 면접관이 점심식사 후의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았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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