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브를 즐기던 어느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어정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소리쳤다.
'안녕하셨어요? 시아주버님!'
'당신 친척이잖아?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소리쳤다.
'안녕하셨어요? 시아주버님!'
'유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앓느니 죽지 (0) | 2007.10.04 |
---|---|
뛰어넘어 하늘까지 (0) | 2007.10.04 |
너는 틀렸나 보다! (0) | 2007.10.03 |
길고 짧은 것은 내려와 봐야 안다 (0) | 2007.10.03 |
바람의 파이터 (0) | 200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