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남들이 게임을 하는 것은, 컴퓨터의 용도를 게임밖에 쓸줄 몰라서이고, 내가 게임을 하는 것은,
공부에 지친 머리를 쉬게 하기 위해서이다.
2. 남들 책상에 책들이 너저분 하게 있는건, 주위가 산만해서이고, 나의 책상에 책들이 너저분 하게 있는건, '
2. 남들 책상에 책들이 너저분 하게 있는건, 주위가 산만해서이고, 나의 책상에 책들이 너저분 하게 있는건, '
멀티 태스킹'의 실현을 위해서이다.
3. 남들이 사운드 카드를 다는건, 노래를 부르던지 게임을 위한 것이고, 내가 사운드 카드를 다는건,
'멀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4. 남들이 윈도우를 쓰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기 때문이고, 내가 윈도우를 쓰는 건,
도스에 이미 통달을 하였기 때문이다.
5. 남들이 LOCK을 푸는 건, 사회의 악이고, 내가 LOCK를 푸는 건, 모든 PC사용자들을 위한 일이다.
6. 남들이 불법복제를 하는 건, 나쁜 아주 나쁜 짓이고, 내가 복사하는 건 우리집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이다.
7. 남들이 팬티엄에, 레이드 카드 병렬 CPU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인 셈이고,
내가 가지고 있다면 '용의 입에 여의주' 이다.
8. 남들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등 따뜻하고 배불러서 하는 수작이고, 내가 노래를 부르는 건,
가수가 꿈인 나의 꿈을 조금이나마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9. 남들이 이런 글을 쓰는 건, 할짓이 없어서이고, 내가 이런 글을 쓰는 건, 술상의 마른 안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