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중 잠에 빠져버렸죠.
문득 일어나보니 주위엔 초등학생 4명이 주위를 감싸고 있었죠.
근데 그 초등학생들이 수근수근대더니 실실 웃는것이었습니다.
왜그러지 생각하고 있었죠.
한 학생이 벨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렸죠.
헌데 4명이서 웃으면서 내리는척! 하면서
제뒷통수를 한대 빠악~!!! 때리고 뛰어 내리더군요 잽싸게..
그 소리에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고..
정말 창피새서 0.5초내로 이 창피함을 무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그 아이들을 가리키며 크게 외쳤습니다!!
.
.
.
.
.
.
야!! 있다가 전화할께!!! 짜식들 장난은...
저 아는 애들이에요 귀엽죠^^; ... 휴유~나의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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