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나물과 무가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달리기 대회가 열려서 콩나물과 무가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웬일인가 몸무게도 훨씬 가볍고 날쌘 콩나물은 자신이
이길게 뻔하다고 생각했으나 무에게 지고말았다.
그래서 콩나물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씨미 한후 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그래서 둘이 다시 달리기 시합을 가졌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
무가 또 이기고 말았다.
그래서 콩나물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무를 마구마구 때렸다.
훗날 역사학자들은 이들의 싸움을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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