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튜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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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튜튜
2007. 12. 29. 15:26
때는 조선중기.
임금님께서 평민차림을 하고 신하와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한 주막에 들어 갔다.
한 처자가 있길래 불렀더니 대답을 하지 않았다
계속 부르니까,
"귀찮게 왜 이러세요"하며 신경질을 냈다
그때 주막 주인이,
"얘야, 내가 그렇게 가르쳤니? 손님은 왕이랬잖아!"
그때 신하가 하는말,
"마마,들켰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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