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발의 귀가 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지은은
대발의 다섯 친구에게 속달 전보를 띄웠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바람"
그날 밤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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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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