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새아기가
시아버지 드실 저녁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막 상을 놓고 다소곳하게 앉아있자니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했다.
시아버지 앞이라 조심스러워
발뒷꿈치로 엉덩이를 막았다.
시아버지가 식사를 마치자 조심해서
상을 들고 나가는데 시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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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아가야, 바지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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