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에게는 한번 전화기를 들었다하면 항상 l시간을 넘기는 딸이 있었다.
헌데 하루는 그 딸이 10분 안에 전화를 끊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영자가 물었다.
``어머! 오늘은 웬일이니, l0분만에 전화를 다 끊고.``
그러자 영자의 딸이 시큰둥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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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못 걸려온 전화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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