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무리하게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생후 10개월 전후부터
엄마, 마빠, 맘마 라는 두 음절 정도의 단어를기억하기 시작한다
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흉내내고
조금씩 기억되는 단어가 많아진다
이때에는 유아어로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빨리 정확한 단어를 익혀 주기 위해
아기를채근하는 엄마가 있다
또 아기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져가며
강제적으로 고치려고 하는 엄마들도 있다
이것은 아기에게는 대단한 고통이며
엄마에게 언제나 위압당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체험이 계속되면
1--2세에 말을 더듬는 경우가 생긴다
아기에게말을 익히게 하려고
위압감을 주어서는 결코 안된다
말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아기와 마음을 서로 통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하면 자연히 말을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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