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에게 말을 할 때에는 '천천히' 한다
어릴 때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었다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 하며 염려하는 부모가 있다
그런 반면 아이가 말을 더듬는 버릇은
두 살에서 다섯 살 사이에 나타나므로,
아직 한 돌도 지나지 않았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말을 더듬는 것은 한 살 때부터 시작된다
이때부터 주의하는 것이 결코 빠른 것은 아니다
2--5세가 되어서 말을 더듬는 아이의 부모는
대체적으로 말이 빠르거나 성격이 급하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말을 빨리하도록 재촉당하므로 긴장이 쌓여 말을 더듬게 된다
아기가 처음 말을 시작할 때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므로 천천히 말하고,
아기의 마음을 느긋하게 해주어
엄마의 말을 흉내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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