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우는 아기는 몸을 가볍게 두드려 주며 얼러준다 낮에 갑자기 여행을 해서 환경이 바뀌었을 때, 꾀가 늘어가기 시작하는 5--7개월경에는 밤에 우는 아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밤에 아기가 갑자기 큰 소리로 울게 되면 엄마는 아기가 아픈 줄 알고 걱정한다 하지만 그것은 정서가 발달해 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이다 이때에는 아기의 몸을 가볍게 두드리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장자장 우리아가'라고 말로 얼러 준다 그래도 계속 울면 업어주거나 젖을 먹여서 안심시키면 금방 잠들게 된다 그밖에도 잠을 방해하는 다른 요인이 있을지 모르므로 기저귀도 살펴보고, 방안의 온도와 소음을 살핀뒤에 원인을 제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