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조간신문의 사망란에 자기 이름이 실려 있는 것을 보고
노발대발한 어느 노인이 신문사로 찾아왔다.
"이봐요, 편집국장,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보고 죽었다니 이게 될 말이오?"
편집국장은 당황하여 정중히 사과했으나 노인의 노여움은 식지 않았다.
생각다 못한 편집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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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내일 조간 출생란에 영감님의 성함을 싣도록 하면요?"
어는 조간신문의 사망란에 자기 이름이 실려 있는 것을 보고
노발대발한 어느 노인이 신문사로 찾아왔다.
"이봐요, 편집국장,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보고 죽었다니 이게 될 말이오?"
편집국장은 당황하여 정중히 사과했으나 노인의 노여움은 식지 않았다.
생각다 못한 편집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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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내일 조간 출생란에 영감님의 성함을 싣도록 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