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갈수록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 동네에서 60 먹은 한 신참노인이 환갑 잔치를 벌였다.
그러자 동네 왕고참, 중고참 노인들이 와서 한마디씩 했다.
왕고참: 인생은 60부터라더니, 돌잔치 하니?
짜샤!경로우대증도 없는 게 까불고 있어.
중고참: 짜식!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있네.
어이구! 얘 이마에 주름 좀 봐. 2개밖에 없네?
그러자 잔뜩 주눅들은 신참이 모기만한 목소리로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형들 미안해~
'유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조숙한 아이 (0) | 2011.06.17 |
---|---|
어느 노인의 황당한 환생 (0) | 2011.06.10 |
독한 술 (0) | 2010.07.12 |
영리한 웨이터 (0) | 2010.06.18 |
황당한 부자의 이야기........ (0) | 201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