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일본에 들른 한 사업가가 파티 석상에서
처음으로 일본 고유의 술맛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가 술을 들이키고 나자
주위의 가구들이 마구 흔들리는 것이었다.
그는 옆에 있던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와, 이거 아주 독한 술이군요."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말했다.
"특별히 독한 술은 아닙니다."
"근데 왜 이리 흔들리고 정신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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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지진 말씀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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